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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山紅靑 松綠靑靑

1월 27일 대학동창과의 모임을 떠올리면 주말에 지은 시입니다.

20년만에 만난 듯한데 변함 없는 모습과 추억이 담긴 시입니다.


江山紅靑 강산홍청

松綠靑靑 송록청청



세상은 붉은색 푸른색으로 변해가도

우리네 젊은 날의 추억은 소나무의 푸른빛처럼 변함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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