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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잃은 Y 염색체

얼마전 기사에서 "존재감 잃은 Y 염색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9/2016012901770.html


Y 염색체를 제거한 생쥐에서 손자가 태어났다는 기사입니다.


제가 Y 염색체는 아담에게 부여된 영생의 염색체라고 이전에 적었었고,

그렇기 때문에 아들을 낳아서 대를 이어나가는 것이 남자의 의무라고 했습니다.


위 기사를 보시고 Y 염색체의 의미가 퇴색되면 저의 논리가 잘못된 것이 아니냐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Y 염색체의 퇴색은 하느님이 인간을 하늘 나라로 불러 들이는 시기가 가까워 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미 X 염색체는 예수님의 구원을 받아서 하늘나라로 올라가게됩니다.

이젠 Y 염색체까지도 하늘나라로 올라갈 준비를 해야할 시기입니다.


물론 성직자 생활을 통해서 그동안의 죄를 사하고 미리 올라갈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아담에게 부여된 이 땅에서의 영생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이젠 서서히 준비를 하셔할 시기인 것입니다.


약 천년 뒤면 Y 염색체가 기능을 잃을 것이라고 하니 서기 3천년 쯤이 되면 그날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의 남자는 영생을 통해서 생전의 죄를 유보할 수 있으나,

3천년부터는 죄를 유보하기 어렵게 되고 성자처럼 살지 않으면 구원을 받기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